잡기
dirsync
paedros
2005. 3. 17. 02:19
집에서 조차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같이 사용하니까 여기 있던 파일이 저기 없고, 저기 있던 파일이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매번 일일이 날짜, 크기 비교하고 일일이 파일을 열어 확인하려니 답답하다. gypark.pe.kr에서 unison을 사용해 pc를 동기화 한다는 글을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막상 하려니까 두 컴퓨터 모두 windows pc이다보니 셋업이 귀찮아 포기했다. 그러다가 영 안되겠기에 오늘 다시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설치해 보니 dirsync가 그럴듯 했다. 과자도 구하기 쉽고 딱 필요한 기능, 스케쥴링과 bidirectional sync 등등이 구비되어 있었다.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파일 이력 보관이 안되어 이쪽에서 지웠지만 저쪽에서 지우지 않은 파일은 다음 싱크할 때 저쪽의 지우지 않은 파일을 다시 이쪽으로 복사. 당분간 이걸 사용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지 뒤져 봐야겠다.
줘 봤자 쳐다보지도 않을 것 같지만 아내가 떠나기 전에 지도와 정보를 프린트해서 건네 주었다. '밍글라바' 정도는 알아야 되지 않나 싶었다. 놔떼 하고 모레 하지만 마넥부터 뾰하자면 일만 죽어라고 했다. 쩌노 같으면 마띠부해서 헤메지 말고 몇 마디 더 배워서 쩨쭈 띤 바떼 정도는 뾰하고 똥야짜리 터민쬬 싸, 밍굿떼 실컷 싸하고 하루 종일 닝 샤웃 똬봐 하겠지만 아내가 과연 그럴까? 아내는 자신이 꽤 여행을 잘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다. 글쎄? 여행 요령 정도가 몸에 붙었겠지.
간만에 orcad로 회로를 그려본다. 정말 오랫만이다. 몹시 버벅댔다.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파일 이력 보관이 안되어 이쪽에서 지웠지만 저쪽에서 지우지 않은 파일은 다음 싱크할 때 저쪽의 지우지 않은 파일을 다시 이쪽으로 복사. 당분간 이걸 사용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지 뒤져 봐야겠다.
줘 봤자 쳐다보지도 않을 것 같지만 아내가 떠나기 전에 지도와 정보를 프린트해서 건네 주었다. '밍글라바' 정도는 알아야 되지 않나 싶었다. 놔떼 하고 모레 하지만 마넥부터 뾰하자면 일만 죽어라고 했다. 쩌노 같으면 마띠부해서 헤메지 말고 몇 마디 더 배워서 쩨쭈 띤 바떼 정도는 뾰하고 똥야짜리 터민쬬 싸, 밍굿떼 실컷 싸하고 하루 종일 닝 샤웃 똬봐 하겠지만 아내가 과연 그럴까? 아내는 자신이 꽤 여행을 잘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다. 글쎄? 여행 요령 정도가 몸에 붙었겠지.
간만에 orcad로 회로를 그려본다. 정말 오랫만이다. 몹시 버벅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