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기
벚꽂놀이
paedros
2005. 4. 16. 22:54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아내의 직장동료들... 이라기 보다는 지기라고 할만한 사람들과 용산에서 마포대교를 넘어 여의도로 갔다. 사람들이 많다. 120만명이 벚꽃보러 나왔더란다. 잔디밭에 누워 짧아진 치마들 구경하고 이리저리 아는 사람들한테 전화해서 닭 배달시켜 먹고 맥주 배달해 먹고 김밥도 배달해 먹었다.
서강대교에서 해지는 모습. 앞은 밤섬.
서강대교. 3배 광학줌을 더 땡겨 10배 디지털줌으로! 징하게 깨지는군.
서강대교에서 해지는 모습. 앞은 밤섬.
서강대교. 3배 광학줌을 더 땡겨 10배 디지털줌으로! 징하게 깨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