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를 일부분 재조직화했다. blog가 정보를 조직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 생각난 김에 영화 감상문을 두어 개 올렸다. 니르바나, 28일 후, 터미네이터3. 그 동안 위키에 소홀했다. 블로그는 어차피 일기만 쓸꺼고 위키를 통해 정리 좀 해야 할 것 같다. 2001년 11월 19일 새벽 3시에 wiki에 쓴 글: oh they shall never cease to be amused, thanks god you motherfucker. 그 당시에 과연 무슨 생각을 했는지 단서를 찾지 못하겠다. 문맥을 보건대 취했던 것은 아닐까? 저건 누군가의 싯귀인데... 누구였더라... 소름이 끼치는군.
블로그를 구경하다가 GeoURL이란 것을 알게 되어 페이지에 추가했다. gps를 꺼내 집의 위도와 경도를 알아내어 홈페이지에 삽입하고 링크를 달아 놓으면 각자의 웹 사이트 사이의 물리적인 거리를 계산해 주는 것이다. 등록한 한국인 블로거는 현재 열댓 명쯤. 사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어떠한 종류의 웹 페이지에도 추가할 수 있는 것인데...
이러다가 정말 블로그에 중독되겠다. 아침에 일어나면 email보다 FeedDemon을 먼저 쳐다봤다. 자토 아저씨 사무실에 어제 놀러가서 RSS 달아 달라고 부탁했다. blogin.com에도 RSS 달아 달라고 했더니 8월쯤에 설치한단다. :) 시간날 때 각 신문사에 메일을 보내봐야겠다. 여러 게시판 제작자들에게도? 웹 사이트를 일일이 돌아다니기 귀찮은데 다들 RSS 하면 얼마나 좋을까...
사우나에서 한동안 찬물에 둥둥 뜬 채 여러 가지 생각을 했다.
- 아르바이트 껀수가 생기면 해야 하나? 돈은 필요하고 일은 하기 싫고.
- 일주일 동안 숙제하듯이 생각해야 할 싱크엠엘의 시나리오들.
- 지에스링크 프로토콜 스펙과 서버 토폴로지 구상.
- 스크램블러의 역스크램블링 알고리즘.
- 저녁에 해 먹을 음식.
- 여행 때 버릇이 남아 반바지 입을 땐 팬티를 입지 않았다. 앞으로는 입어야 하나.
블로그를 구경하다가 GeoURL이란 것을 알게 되어 페이지에 추가했다. gps를 꺼내 집의 위도와 경도를 알아내어 홈페이지에 삽입하고 링크를 달아 놓으면 각자의 웹 사이트 사이의 물리적인 거리를 계산해 주는 것이다. 등록한 한국인 블로거는 현재 열댓 명쯤. 사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어떠한 종류의 웹 페이지에도 추가할 수 있는 것인데...
이러다가 정말 블로그에 중독되겠다. 아침에 일어나면 email보다 FeedDemon을 먼저 쳐다봤다. 자토 아저씨 사무실에 어제 놀러가서 RSS 달아 달라고 부탁했다. blogin.com에도 RSS 달아 달라고 했더니 8월쯤에 설치한단다. :) 시간날 때 각 신문사에 메일을 보내봐야겠다. 여러 게시판 제작자들에게도? 웹 사이트를 일일이 돌아다니기 귀찮은데 다들 RSS 하면 얼마나 좋을까...
사우나에서 한동안 찬물에 둥둥 뜬 채 여러 가지 생각을 했다.
- 아르바이트 껀수가 생기면 해야 하나? 돈은 필요하고 일은 하기 싫고.
- 일주일 동안 숙제하듯이 생각해야 할 싱크엠엘의 시나리오들.
- 지에스링크 프로토콜 스펙과 서버 토폴로지 구상.
- 스크램블러의 역스크램블링 알고리즘.
- 저녁에 해 먹을 음식.
- 여행 때 버릇이 남아 반바지 입을 땐 팬티를 입지 않았다. 앞으로는 입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