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

잡기 2003. 10. 14. 03:18
블로그 컬러 업데이트. 색깔 참 구린걸. 뾰족한 수가 안 보여 내버려 두기로. 심리 상태가 그 모양이니.

위키 업데이트. RSS 지원. 위키는 '좋은, 훌륭한' 기술이다. 2년 동안 손에서 놓아본 적이 없을 정도로 일상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어제 아침에도 어김없이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을 들었다.

스타트랙 네메시스 극장판을 봤다. 아... 재미없다.

장 미셀 트뤼옹의 2032년. 프랑스 작가스러운 너저분한 장식체. 말이 왜 이렇게 많은걸까. 시급히 본론으로 넘어갈 것이지. 구질구질하게 설명을 늘어놓긴... SF 한두 번 읽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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