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 사이' 어? 뒷머리를 긁게 만드네. 보다가 말았다. 정서가 안 맞았다.
2032년, 또는 돌의 후계자, 제로 컨택트가 마음에 들었다. 암자만 아니다뿐 이런 식의 자폐증적인 금욕생활이 취향에 맞았다. 소설은 끝내 하늘을 쳐다보지 않았다.
삼성물산의 HTH(Home to Home 아닐까?)가 36.5도 짜리 서비스를 했다. 온도를 약간 올려서 38도 열혈 서비스를 해줬으면 좋겠다.
재건축 명목으로 집 앞 건물을 삽시간에 부숴 버렸다. 폐허 위로 달이 기울었다. 얼마전 사우나에서 동네 아저씨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강남에서 활약하던 부동산 투기꾼들이 은평구로 올라와 집값 올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토지 공개념' 얘기를 들은 후 아무 생각 없다.
3일에 걸쳐 다이어그램 3장 달랑 그려놓고 노려보았다. 정말 머리가 안 돌아가는구나. 어제는 세 줄 짜리 수식을 힘겹게 전개하고 담배를 두 가치 태웠다. 하루 담배 소비량이 반으로 줄었다.
에프라임 키존, 동물 이야기. 십년만에 키존의 글을 읽었다. 키존은 그대로고 나는 변했다. 문양은 내가 변했다는 말을 듣고 우려를 나타냈다. 무관심 때문에 좋은 친구들을 잃어갔다.
오랫동안 PDA 전지를 갈아주지 않아 PDA가 맛이 갔다. 최근에는 PDA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서브 노트북으로 다 해 버리니까.
오늘 아침에 할 일:
* USB 케이블을 찾자. 어디 갔을까.
* 의료보험관리공단에 들르자.
* 제안서를 작성하자.
* 데이타 스크램블링 수식화
* 스펙 조언
* 리스트프로
* vss
* 도서관에 들러 책 반납. 웃기는 책 찾아볼 것.
* 저녁에 술 한 잔(?)
* 인상 펴고 웃기
2032년, 또는 돌의 후계자, 제로 컨택트가 마음에 들었다. 암자만 아니다뿐 이런 식의 자폐증적인 금욕생활이 취향에 맞았다. 소설은 끝내 하늘을 쳐다보지 않았다.
삼성물산의 HTH(Home to Home 아닐까?)가 36.5도 짜리 서비스를 했다. 온도를 약간 올려서 38도 열혈 서비스를 해줬으면 좋겠다.
재건축 명목으로 집 앞 건물을 삽시간에 부숴 버렸다. 폐허 위로 달이 기울었다. 얼마전 사우나에서 동네 아저씨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강남에서 활약하던 부동산 투기꾼들이 은평구로 올라와 집값 올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토지 공개념' 얘기를 들은 후 아무 생각 없다.
3일에 걸쳐 다이어그램 3장 달랑 그려놓고 노려보았다. 정말 머리가 안 돌아가는구나. 어제는 세 줄 짜리 수식을 힘겹게 전개하고 담배를 두 가치 태웠다. 하루 담배 소비량이 반으로 줄었다.
에프라임 키존, 동물 이야기. 십년만에 키존의 글을 읽었다. 키존은 그대로고 나는 변했다. 문양은 내가 변했다는 말을 듣고 우려를 나타냈다. 무관심 때문에 좋은 친구들을 잃어갔다.
오랫동안 PDA 전지를 갈아주지 않아 PDA가 맛이 갔다. 최근에는 PDA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서브 노트북으로 다 해 버리니까.
오늘 아침에 할 일:
* USB 케이블을 찾자. 어디 갔을까.
* 의료보험관리공단에 들르자.
* 제안서를 작성하자.
* 데이타 스크램블링 수식화
* 스펙 조언
* 리스트프로
* vss
* 도서관에 들러 책 반납. 웃기는 책 찾아볼 것.
* 저녁에 술 한 잔(?)
* 인상 펴고 웃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