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일 없이 안 돌아가는 머리와 볼펜과 백지로 경로를 그렸다.
노래나 한 곡 듣고 자자. 등려군, 月亮代表我的心 (3:26)


니 웬 워 아이 니 요 둬셴 워 아이 니 요 지 펜
워 디 칭 예 젠 워 디 아이 예 젠 옐량 따이비야 워 디 씬

니 웬 워 아이 니 요 둬셴 워 아이 니 요 지 펜
워 디 칭 부이 워 디 아이 부 비엔 엘량 따이비야 워 디 씬

칭칭 디 이 그 웬 이징 다 동 워 디 씬
쉔쉔 디 이 동 칭 쨔워 쓰 니앙 다오 뤄 진

니 웬 워 아이 니 요 둬셴 워 아이 니 요 지 펜
니 치 시앙 이 시앙 니취칸 이칸 엘량 따이비야 워 디 씬

...

그대가 물었죠, 얼마나 그대를 사랑하느냐고(워 아이 니 둬셴), 내가 그대를 얼마나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 마음은 진심입니다. 내 사랑도 진심입니다. 저 달빛이 내 마음입니다(옐량 따이비야 워 디 씬).

조금쯤은 알아듣겠다. 등려군의 노래를 좋아했다. 언젠가 자기가 좋아하는 거라며 중국 여자애가 보내준 곡이다. 하드 디스크 정리하다가 며칠 전에 발견했다. 나는 아마 여자보다 달을 좀 더 좋아할 것이다. 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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