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가 중얼거렸다. 비판적 시각? 인생을 조지는 몇 안되는 관점이지. 연말이 다가오면 북반구에 겨울을 가져다 주는 23.5도의 자전축 때문에 비판적으로 마음 아팠다.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2년 전 어느날 길 가다가 들었다. 듣자마자 좋아졌고 꽤 오랫동안 흥얼거렸다. 오늘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듣다가 제목을 알았다. 임현정, Year out in the island,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4:42)
밥 먹었으니 영혼을 말리고 일하자.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2년 전 어느날 길 가다가 들었다. 듣자마자 좋아졌고 꽤 오랫동안 흥얼거렸다. 오늘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듣다가 제목을 알았다. 임현정, Year out in the island,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4:42)
밥 먹었으니 영혼을 말리고 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