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악2 중고 판매

잡기 2006. 8. 9. 17:36
손오공 정식발매 조디악2를 판매합니다. 구입은 2005년 5월 20일에 했고 25만원+케이스(3만 얼마) 가량 주고 구입했습니다. 판매가는 15만원이고 네고는 없습니다. 서울이고 직거래 우선입니다. 전번은 010,4571,4096.

구성품은 원본 그대로에:

* 조디악2 본체
* 어댑터 + travel kit (거의 사용 안 함) + 캐링 케이스
* USB Sync Cable (USB로 전원 충전이 되도록 개조)
* 이어폰 (한번도 사용 안함)
* 매뉴얼 및 정품 CD

* 피데즐 가죽케이스(검정)


주요 활용 용도

* 일정 관리 (iSilo 뉴스 스크랩 및 뉴스 리더)
* Palm계열의 방대한 S/W 사용
* 게임 에뮬레이터 및 조디악 전용 게임 플레이
* 동영상 플레이어
* 음악 재생

배터리 사용시간 (1800mA 배터리 치고는 사용시간이 좀 짧은 편)

* 음악 청취: 5~6시간. LCD off 상태로 MP3, WMA등을 80% 볼륨으로 청취.
* 동영상 플레이: 2시간 30분 가량(480x320 29fps, 55min 120MB 동영상 파일)
* 기타 일정관리: 7일 가량. (하루에 10-20번 전원 on/off, 일정기록, 참조 등의 단순 작업시.
* 게임: 4시간 가량. 80% 볼륨, 진동 off, 이어폰 없이 내장 스피커를 사용한 상태로 화면 업데이트가 잦은 아케이드 게임을 할 때.

사진


남도시스템의 액정 보호 필름을 부착한 것이라 액정에는 기스가 없습니다.


USB 싱크 케이블을 충전 가능하도록 개조하여 어댑터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개조한 USB 싱크 케이블로 충전하는 것이 어댑터로 충전하는 것보다 충전 시간이 더 걸립니다. 배터리 경고 날 때부터 만충전까지 6시간 이상 걸립니다.


전용 이어폰은 테스트만 해보고 다른 이어폰을 사용하였습니다. 아껴 써서 고장 수리 한 적 없습니다. ^^


조디악 구입시부터 피데즐에서 조디악 용으로 만든 가죽 케이스를 사용하여 표면에 기스가 없습니다. 게임을 거의 안해 조그 다이얼과 버튼들 역시 보전 상태가 양호합니다.


뒷면에는 'FC' 인증마크 밑에 긁힌 자국 3개가 있습니다.


케이스 입니다.


피데즐에서 제작한 케이스입니다. 케이스가 두꺼운 편입니다. 케이스만 없으면 주머니에 들어가는데, 케이스 끼우면 주머니에 넣었을 때 심하게 묵직하지요



피데즐 가죽 케이스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지나치게 자석이 쎄서 자석 부분이 뜯어져나간 것을 순간 접착제로 붙인 것입니다. 튼튼하게 붙긴 했는데 덜 말랐을 때 비벼서 모양이 좀...


케이스에 넣은 사진입니다. 판매를 위해 넣어 두었습니다.
,